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15

[뉴스앤넷]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국 9개 대학 총 1,354명의 학생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

“장기기증 인식개선 위해 전국 대학생들이 나섰다” ▲사진은 장기기증 인식개선을 위해 캠퍼스로 나선 대학생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개강 시즌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전국 9개 대학에서 총 1,354명의 학생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3년 20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1만 7,422명으로 전체 등록자의 2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지난해뿐 아니라 최근 5년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역시 20대가 33%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20대가 장기기증 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강을 맞아 대학가에서 활발히 이어지는 장기기증 캠페인이 젊은 층의 장기기증 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1

[뉴스앤넷]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식

“나눔천사 임영웅 따라 생명나눔 영웅 되고파” ▲임영웅 眞 4주년을 기념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약속한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회원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 씨가 진(眞)으로 등극한 지 4주년이 되는 날인 3월 14일을 기념하며 팬들이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박진탁 이사장)는 지난 9일, 가수 임영웅 씨의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회원들이 팬클럽 최초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식을 진행해 참석 인원 전원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은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가수 임영웅 씨의 음악적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임으로, 여러 기부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

카테고리 없음 2024.03.14

[뉴스앤넷]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3만여 환자들을 향한 관심 촉구

- 오는 3월 14일 신장질환 경각심 일깨우는 ‘세계 콩팥의 날’ - 우리나라 만성 콩팥병 환자 수 10년 사이 2배 넘게 증가하며 30만 명 육박해 3월 14일은 ‘세계 콩팥의 날’이다.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신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의 질병으로, 국제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에서는 콩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두 번째 목요일을 ‘세계 콩팥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콩팥병 환자 10년 사이 2배 넘게 증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만성 콩팥병 환자는 당뇨병과 고혈압 등 주요 원인의 발병률과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연구에 따르면 2012년 13만 7천 명이던 환자 수가 20..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뉴스앤넷]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3만여 환자들을 향한 관심 촉구

- 오는 3월 14일 신장질환 경각심 일깨우는 ‘세계 콩팥의 날’ - 우리나라 만성 콩팥병 환자 수 10년 사이 2배 넘게 증가하며 30만 명 육박해 3월 14일은 ‘세계 콩팥의 날’이다.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신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의 질병으로, 국제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에서는 콩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두 번째 목요일을 ‘세계 콩팥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콩팥병 환자 10년 사이 2배 넘게 증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만성 콩팥병 환자는 당뇨병과 고혈압 등 주요 원인의 발병률과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연구에 따르면 2012년 13만 7천 명이던 환자 수가 20..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서울 27개 교회, 생명나눔 후원금 전달

▲장기기증 운동 후원에 나선 목회자들. ⓒ운동본부 서울 지역 27개 교회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생명나눔 사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천 3백여만 원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운동본부) 측에 전달했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교회의 생명나눔 예배 등 대면 캠페인이 위축되면서, 장기기증 희망등록률도 크게 움츠러든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성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얼어붙은 생명나눔 운동에 온기를 불어넣은 것. 후원에 참여한 교회들은 모두 한 차례 이상 생명나눔 예배를 드리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넨 곳들이다. ‘한국교회 사랑의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 고문을 맡아 장기기증 운동을 주도해온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

카테고리 없음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