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만운동본부 21

[뉴스앤넷] [최선 칼럼] 거룩한 소원을 갖고 희망을 품자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비전을 품다”“예수 안에서 꿈을 발견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자”“복음통일시대에 쓰임 받는 기둥 같은 인물을 양성하는 교육비전” 사회나 이웃의 도움 없이 홀로 자녀들을 키우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무척 어렵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상처로 혼란했던 그 때, 농촌에서 아무것도 없이 여성 홀로 가정 경제를 이끌어 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 그 어렵던 시절에 경남 김해로부터 더 들어가야 하는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소명을 받고 영혼구원에 전력하는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한다. 그는 경남 김해시 생림면 무척산(703M)기도원 (일제강점기에 고신측 한상동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 성도, 애국지사들이 구국기도회를 하였던 장소) 아랫동네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08.09

[뉴스앤넷] [최선 칼럼] 건강한 가족의 삶을 기대하며

“가족이야말로 마지막까지 함께 할 동반자임을 기억하자”“가족이라는 소중한 가치가 훼손되지 않기를”“소망과 비전의 재교육을 통하여 힘 얻기를 기대하며” 사람마다 생활 방식이 다르다. 각자 소유하려는 욕망도 다르다. 그리고 무엇을 위하여 살려하는 목적도 다르다. 자신의 허물과 실수투성이를 속죄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내가 잘못 살아 왔다는 반증이다.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가며 성숙해지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젊음으로 혈기왕성했던 시절, 환경적인 힘이 있던 그 때에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행동들을 후회한다. 80대인 김씨 영감님은 가정을 이루고 아들, 딸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부부의 사랑에 자녀들은 누구보다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했으며 친구 관계도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그가 술 ..

카테고리 없음 2024.07.23

[뉴스앤넷] [최선 인터뷰] 튀르키예 선교사 진요한, 강인애의 사랑 실천

- 태권도와 합기도를 통하여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해- 강력한 지진을 극복하고 사랑을 실천한 류당열 박사와 의료팀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LA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2,000여명의 각국 선교사와 미국한인교회 목회자, 평신도 MK, PK 중심의 젊은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세계한인선교대회를 개최했다.   4년마다 열리는 선교대회는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No Other Name!, 행 4:12) 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세대를 불문한 참가자들이 선교의 열정을 불태웠다. 2023년 2월, 튀르키예에 84년 만에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을 강타한 모멘트 규모 7.8의 대 지진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이른..

카테고리 없음 2024.07.20

[뉴스앤넷] [최선 칼럼] 스위스 제네바 종교개혁자들을 찾아서

“종교개혁 피 흘림과 희생의 역사적인 사실에 마음 아파”“가식적인 종교의식과 영적 교통의 기쁨 없는 신앙행위를 경계해야”“말씀과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한국교회가 되자” 종교개혁사를 공부하는 동안 몇 차례에 걸쳐 스위스와 서유럽을 탐방할 기회가 있었다. 특히 16세기 스위스의 제네바, 취리히, 바젤은 프랑스 위그노들이 가톨릭으로부터 정치적, 종교적 억압으로 고통을 겪었다. 종교개혁의 중심지였던 스위스로 프로테스탄트 피난민들과 종교개혁자들이 각국에서 들어오고 있었다. 생명의 진리를 위하여 많은 피를 흘린 그들의 불꽃같은 희생의 정신을 돌아보며 혼란한 시대에 신앙의 교훈을 삼고자한다. 16세기의 유럽은 기독교 천 년 가까운 세월 동안 다양한 발전도 있었다. 그러나 종교적인 박해와 반성경적인 제도로 성경의 기..

카테고리 없음 2024.07.17

[뉴스앤넷] [최선 칼럼] ‘견미단’ 미래 지도자로 방미 역사 탐방

- “우남 독립외교와 역사 투쟁 흔적을 탐방하며 리더 꿈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근대 문물과 자유사상의 흔적을 밟으며”- “견미단은 조선에 선교사가 들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 “단장 조평세 1776연구소 대표, 부단장 손영광 바른청년연합 대표”- “역사탐방 방미 위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발대식 가져”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과 군사적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조선은 1882년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면서 개방의 물꼬를 열었다. 다음해 고종은 민영익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미국으로 파견하였다. 대표단의 공식 이름은 ‘보빙사절단’, 또 다른 이름..

카테고리 없음 2024.07.13

[뉴스앤넷] [최선 칼럼] ‘견미단’ 미래 지도자로 방미 역사 탐방

- “우남 독립외교와 역사 투쟁 흔적을 탐방하며 리더 꿈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근대 문물과 자유사상의 흔적을 밟으며”- “견미단은 조선에 선교사가 들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 “단장 조평세 1776연구소 대표, 부단장 손영광 바른청년연합 대표”- “역사탐방 방미 위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발대식 가져”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과 군사적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조선은 1882년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면서 개방의 물꼬를 열었다. 다음해 고종은 민영익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미국으로 파견하였다. 대표단의 공식 이름은 ‘보빙사절단’, 또 다른 이름..

카테고리 없음 2024.07.07

[뉴스앤넷] [최선 칼럼] 역전의 인생, 마부 이자익(李自益)

- “140년 한국교회 역사 가운데 이런 목회자를 보았는가?”- “주인 조덕삼 영수는 떨어지고 마부 이자익 장로로 선출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 “하나님을 만나면 역전의 인생으로 살아 갈 수 있다” 조선시대 말 무렵 우리나라는 강대국 외세의 압력과 세계적인 식민지 쟁탈로 인한 약소국으로 파행을 걷고 있었다. 국내적인 정치적 혼란과 파당 싸움으로 국민들은 극한 경제적 가난과 불안한 삶을 영위하는 연속이었다. 특히 일본과 청나라 그리고 러시아 대국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현실과 미래가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바로 그 시대에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섬마을을 떠난 소년이 있었다. 그가 바로 1879년에 태어난 이자익이다. 7세에 고아가 된 그가 배고픔과 외로움을 달..

카테고리 없음 2024.06.30

[뉴스앤넷] [최선 칼럼] 아직도 끝나지 않은 민족의 아픔

- “무고한 피를 흘렸던 6.25 그 날을 기억한다”- “전쟁을 소중한 문화 에너지로 삼는 역사의 지혜”- “자유민주주의 의식개혁을 수반한 평화통일로” 우리나라는 오천년 역사가 흐르기까지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의 전쟁으로 무고한 피를 흘렸던 그 날들을 기억한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와 절망의 끝자락에서 다시 일어섰지만 휴전 상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의 실체를 체험하며 살고 있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부터 선전포고도 없이 탱크와 전투기를 앞세운 북한군이 전면 남침을 개시하여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2일 후인 6월 27일, 침략 당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한 UN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로 UN군이 참전하게 되었다. UN군의 일원으로 전투참가 16개국, 의료..

카테고리 없음 2024.06.22

[뉴스앤넷] [최선 칼럼] 대한민국의 선교사 입국 과정

“자유대한민국의 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한 기독교 정신” 18-19세기의 우리나라는 혼돈에 빠져 있었다. 쇄국정책으로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고립된 상태로 세계정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 당파싸움이 과열되고 있었으며 외세의 압력으로 좌충우돌하고 있었다. 19세기 말의 우리나라는 이처럼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의 순간에 직면하고 있었다. 세계 강국들에 의하여 식민지배가 보편화 되어 있던 시대에 선교사들이 조선에 입국하였다. 사회, 문화, 교육, 의료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기독교 정신은 자유대한민국의 발전에 너무나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 역사적인 발걸음을 짧게라도 돌아보는 것은 이 시대를 조명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크리스천들이 겸손하게 사역의 현장에서 고마움을 가지고 생..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뉴스앤넷] [최선 칼럼] 안중근 의사의 나라사랑

강대국들에 의한 식민지 확장과 강력한 개방 압력으로 조선은 망국의 길에 있었다. 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변화를 주려고 했으나 1897년부터 1910년까지 13년간의 대한제국은 풍전등화와 같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다. 그 중심에 태어나 자라고 애국심으로 불탔던 안중근 의사를 다시 한 번 조명해 보면서 자유대한민국이 일본제국으로부터 해방되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통하여 자유국가로 건국되고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한 현실에서 국민들이 가져야 할 나라사랑에 교훈과 의미를 살펴보려 한다. 독립운동가 안중근은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읍에서 태어났다. 그는 1884년 갑신정변 실패 후 모함을 받아 서울을 떠나는 부친을 따라 여러 곳으로 방랑하게 되었다. 안중근 의사는 부친의 애국정신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

카테고리 없음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