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비전을 품다”“예수 안에서 꿈을 발견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자”“복음통일시대에 쓰임 받는 기둥 같은 인물을 양성하는 교육비전” 사회나 이웃의 도움 없이 홀로 자녀들을 키우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무척 어렵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상처로 혼란했던 그 때, 농촌에서 아무것도 없이 여성 홀로 가정 경제를 이끌어 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 그 어렵던 시절에 경남 김해로부터 더 들어가야 하는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소명을 받고 영혼구원에 전력하는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한다. 그는 경남 김해시 생림면 무척산(703M)기도원 (일제강점기에 고신측 한상동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 성도, 애국지사들이 구국기도회를 하였던 장소) 아랫동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