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3

[뉴스앤넷] [이태근 칼럼]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오늘은 6월 25일, 한국전쟁 7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50년 오늘,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은 3년 1개월 동안 수많은 전사자와 전쟁고아 그리고 천만 명에 달하는 이산가족을 만들어낸 매우 비극적인 전쟁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힘으로는 결코 북한의 침략을 막아낼 수 없었습니다. 미국과 유엔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적화통일되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모조리 박탈당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한 그리스도인들의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결단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날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주말을 맞이하여 고향 집에 내려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밤 9시 무렵 애치슨 ..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뉴스앤넷] [이태근 칼럼] 이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기간 중 한반도 내 전투지역에서 사망한 미군의 사망자 수는 36,574명에 달합니다. 우리나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당시 국군 전사자가 13만 7,899명임을 고려할 때,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 미국 형제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중에는 미국 장군의 아들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군 원수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대장인 조지 패튼, 월턴 워커, 제임스 밴 플리트의 아들들입니다. 대통령 아들 존 아이젠하워는 1952년 보병 대대장으로 참전했습니다. 부친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사령부 지시로 잠시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 얼른 부대로 돌아가 부하들과 전선..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아홉길사랑교회, 6.25전쟁 참전용사 보은행사 가져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33 아홉길사랑교회, 6.25전쟁 참전용사 보은행사 가져 - 뉴스앤넷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는 26일 주일3부 예배에서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가졌다.아홉길사랑교회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6.25전쟁에 참전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 www.newsnnet.com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는 26일 주일3부 예배에서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가졌다. 아홉길사랑교회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6.25전쟁에 참전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그분들의 희생과 용맹함을 기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온 성도들이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