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이규환 목사와 백석미래위원회 위원장 최선 목사는 필리핀 마닐라 주바로센타에서 40, 50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는 전국에서 초청된 34명의 목회자와 총회임원 그리고 미래위원회 임원들이 함께 하였다. 10일 밤에 출발하여 11일 새벽에 도착한 백석미래위원회는 주바로선교센터에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오전 초청된 목회자들의 소개가 있었고 미래위원장 최선 목사의 미래학 강의가 있었다. 낮에는 역사탐방을 하였고 저녁에는 목회 나눔과 분과 토의로 사역의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토론이 전개되었다. 특별히 필리핀 역사탐방을 통하여 목회자들이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아픔이 많은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