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책 『벼랑 끝에 서는 용기』에 나온 간증입니다. 선교대원들이 그리스의 어느 해변에서 아나스타시스호의 항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나스타시스호는 예수전도단이 오지 항구를 돌아다니며 원주민들의 병을 고쳐주고 숙원사업을 해결해주며 의료 선교와 전도 활동을 위해 마련한 배였습니다. 175명의 대원들이 릴레이로 40일 금식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재정적으로 어려울 때였습니다. 풍성한 수확을 얻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금식이 끝나갈 무렵 어느 날 12마리의 중간 크기의 물고기들이 튀어 올라 바닷가 웅덩이에 떨어졌습니다. 며칠 후 큰 참다랑어 한 마리가 바다에서 튀어나와 바닷가에 떨어졌습니다. 또 며칠 후 선교대원들의 아침 묵상 시간에 갑자기 물고기들이 수백 마리의 물고기들이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