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넷] 디엠지 피스, 평화비전선포식 개최

강성종 이사장 "DMZ에 평화문화비전센터 건립과 평화 올림픽 개최 추진할것"

 

▲왼쪽부터 설도윤 회장, 임동진 회장, 표재순 대표, 강성종 이사장, 장헌일 원장

 

(사)디엠지 피스(DMZ Peace)는 7월 26일 신한대학교(이하 신한대) 에벤에셀관에서 평화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조행래 목사(의정부기독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임원선 이사(디엠지 피스)의 성경봉독, 최남수 목사(비에프월드 이사장)의 말씀과 이선하 목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의 축도로 드려졌다.

 

평화비전선포식은 장헌일 상임이사(디엠지 피스,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정진경 자문위원(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의 개회선언, 문화예술 분야의 권위자인 임동진 회장(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과 표재순 대표(전 88올림픽 개회식 총연출)를 상임고문에, 설도윤 회장(맥서브컨소시엄, 뮤지컬 프로듀서)을 문화예술위원장으로,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을 정책위원장에 위촉했다.

이날 평화비전선언문 낭독은 단체와 청년대표로 최신후목사, 김기순교수, 박슬기, 서종혁, 박소리가 맡았다.

 

강성종 이사장(디엠지 피스, 신한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 유일한 분단과 냉전의 상징인 DMZ에 세계평화의 전당이 되는 평화문화비전센터 건립과 평화 올림픽 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축사를 통해 장종현 대표회장(한국교회총연합), 김삼환 이사장(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봉관 회장(국가조찬기도회)은 ”디엠지 피스의 평화비전선언을 계기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임동진 회장, 표재순 대표, 설도윤 회장은 ”사단법인 디엠지 피스를 통해 분단과 냉전의 상징인 DMZ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이 땅에 샬롬의 꽃을 피어 세상의 모든 분쟁과 갈등이 종식될 수 있는 평화의 진원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외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Brad Little (브로드웨이 배우, 오페라의유령 유령역 2,800회 출연), Michael K. Lee(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예수역), 최정원(맘마미아, 시카고), 김환희(맘마미아, 킹키부츠), 김소현(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역), 손준호(오페라의 유령 라울역), 배두훈(포레스텔라)은 축하 영상을 통해 디엠지 피스와 평화비전선포식을 축하했다.

 

끝으로 한가영 교수(신한대 K-POP학과)의 축가와 박효철 이사(디엠지 피스)의 광고에 이어 우리의 소원을 다함께 합창하며 평화비전선포식을 감동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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