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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최선 칼럼] 축제와 같은 추석

“국민들은 화합하고 용서하는 성숙한 자세로 사회 갈등을 극복해야”“한국교회는 위기의 순간을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어야”“가정을 통해 더욱 행복한 인생이 되도록” 1960년대의 명절은 축제 같았다. 온 가족이 한복을 입고 아랫마을에 계시는 큰댁에 할아버지께 인사하기 위해 가는 길은 행복으로 가득하였다. 친척 어르신들 그리고 사촌들과 만남은 지금도 행복했던 명절로 기억된다. 비록 초가집에 살던 그 시절은 마음 따뜻했었고 오고가는 정들이 있어 명절 전후로 들뜬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국민들은 연 초부터 시작된 굵직한 사건들로 인한 아픔을 감내하며 조석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적인 이슈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고 있으며 국론 분열의 과정을 밟아가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08

[뉴스앤넷] 한교총, 제12회 평화음악회 in 서울 개최

음악의 향연으로 평화와 위로, 진한 감동 선물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사)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12회 평화음악회 in 서울’이 지난 7일(토)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되었다. 평화음악회는 한국교회가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들의 영혼을 돌보고, 서로의 마음을 잇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되었다. 2024년 평화음악회 in 서울은 ‘위로’라는 주제로 5월 청주와 7월 군산에 이어 올해 마지막 공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역아동센터와 교육복지센터 아동들과 탈북민 청소년 등 지역 주민 1,000여 명을 특별초청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였다. 출연진으로 뮤지..

카테고리 없음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