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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최선 칼럼] 인천상륙 작전을 기념하며

“5000분의 1이라는 불가능에 가까웠던 상륙작전 74주년”“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인천자유공원 ⓒ최선 박사 연합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전후 세계 질서를 논의하기 위해 여러 회담을 진행하였는데 한반도 문제도 이 과정에서 다루어졌다. 일본이 항복하기 직전 미국은 소련의 한반도 진출을 견제하기 위해서 38도선을 제안하였고 소련이 수용하였다. 1945년 일본이 항복한 이후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두 개의 군정 지역으로 나뉘어 북쪽은 소련이, 남쪽은 미국이 각각 통치하였다. 그 후 전쟁을 겪으며 분단국가로 살아온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참상의 흔적이 묻어 있는 인천자유공원에 다녀왔다. 푸른 하늘과 숲이 우거진 언덕 위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뉴스앤넷] 순복음영산신학원, 故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 예배 개최

조용기 목사의 뒤를 이어 전 세계를 무대로 복음화 사역을 이어갈 것을 다짐 ▲故 영산 조용기 목사(1936~2021) 소천 3주기를 맞아 순복음영산신학원은 14일(토) 오전 10시 조 목사의 생생한 음성을 기억하는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를 추모하는 예배를 드렸다.  조용기 목사가 세운 유일한 신학교인 순복음영산신학원은 14일(토) 오전 10시 세계적인 영적 거장 故 영산 조용기 목사(1936~2021) 소천 3주기를 맞아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조 목사의 생생한 음성을 기억하는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를 추모하는 예배를 드렸다.  추모예배는 장경순 목사(목회대학원 1기)의 사회로 영산글로리아 찬양팀(팀장 최금옥)과 영상아가페 워십단(단장 홍성미)의 추모 찬양과 워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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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순복음영산신학원, 제6회 조용기 5·3·4월드미션 심포지엄 개최

- 조용기·최자실 목사 세계선교 60주년 기념해 열려- 최문홍 목사, 이수구 선교사, 이빌립 목사 발제자로 나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은 13일(금) 신학원 대성전에서 조용기·최자실 목사 세계선교 60주년 기념하여 ‘선교’를 주제로 제6회 조용기 5·3·4월드미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 장혜경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개교 41주년을 맞이한 저희 학교에서 개교기념 축제의 일환으로 봄 학기에 이어 가을학기에도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 학기 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심포지엄 좌장으로 수고해 주실 배현성 목사님을 비롯하여 발제를 맡아주신 최문홍 목사님, 이수구 선교사님, 이빌립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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