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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최광희 칼럼] 성도여, 이기려면 싸움에 동참하라

성도의 다른 이름은 '이기는 자'이며 이기려면 싸워야 한다 성도(聖徒)가 무엇인지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이기는 자’이다. 성경에서 ‘이기는 자’라는 표현은 개역개정판 성경만 보면 6번 쓰였는데 모두 요한일서와 요한계시록에서만 발견된다. 한편, 헬라어 성경에서 이긴다(νικάω)라는 동사는 신약성경에서 28회 쓰였는데 그중에 요한일서 6회, 요한계시록 17회로 요한이 23회 사용하고 있다.(김추성, 『요한계시록 1-9장』, 209.) 이처럼 성도의 다른 이름이 ‘이기는 자’라면 성도는 반드시 먼저 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도가 사탄 및 사탄의 지배를 받는 세상 세력과 싸우지 않는다면 이길 기회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성도가 싸움을 포기하거나 세상과 타협하..

카테고리 없음 2024.05.15

[뉴스앤넷] 청소년사역자협의회, 2024 청소년 사역 TED세미나 개최

청소년사역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로 사역자들에게 길을 제시하다.▲청소년사역자협의회 회원들 테드 세미나 전 단체사진 청소년사역자협의회(이하 청사협)는 지난 13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과 공동주최으로 “2024 청소년 사역 TED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TED 세미나는 청사협이 기획하고, 기독교교육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또한 청소년 사역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회원단체들의 대표들의 TED 형식으로 진행됐다.▲기조 강연으로 문을 연 김성중 교수 장신대 김성중 교수는 첫 기조강연으로 ‘대전환기 시대 교회 청소년 사역 ABC’라는 제하로 시대적 변화가 급변하고 있고 다양한 사회 환경으로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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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외주협,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들의 한바탕 신나는 축제가 펼쳐졌다.▲‘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2,000여명의 광주시민들과 다문화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지난 12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기공원 대공연장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2,000여명의 광주시민들과 다문화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어울림 축제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회장 이현성, 이하 외주협)가 주관하고, 경기도 광주시가 주최했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광주시 이주민들의 장기자랑, ‘글로벌 달란트 쇼’, 미스터트롯 가수 황기동의 축하공연, 놀이 행사 등..

카테고리 없음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