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 가는 것이 아닌 기억 해야 할 전쟁” ▲전기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은 6·25전쟁(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4주년을 앞두고 “6·25전쟁은 잊혀 가는 것이 아닌 기억해야 할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세기총은 “6·25전쟁이 74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초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면서 “동족끼리 서로 헐뜯지 말고, 사랑으로 화합하는 형제 의식을 갖는 6.25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이 ‘폭풍 작전’이란 계획에 따라 삼팔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하면서 발발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