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3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주일설교 (02/20)

네 짐을 주님께 맡기라 (시 55:22)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크고 작은 문제의 짐들을 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다윗의 일생도 고난의 연속이었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 일생이었습니다. 다윗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에게 지워졌던 수많은 짐들을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맡겨야 합니다. 1. 주님께 맡기라 다윗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주님만이 문제의 해결자 되심을 믿고 모든 짐을 맡겼습니다(시 55:22a). 맡긴다는 말은 ‘던지다’는 뜻도 갖고 있습니다. 산 위에서 작은 돌을 아래로 던져 버리면 어디서도 찾기 힘든 것 같이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 앞..

카테고리 없음 2022.02.21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주일설교 (02/13)

주님의 전을 사모하라 (시 84:1-4) 진정한 사랑은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치고 희생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친히 달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갚을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의 빚을 졌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1. 주님의 전을 사랑하는 신앙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사랑하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의 전을 얼마나 사모하였는지 몸이 쇠약해질 정도까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시 84:1-2). 한 평생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은 다윗 왕도 하나님께 드린 한 가지 소원이 주님의 전에 거하는 것이었습니다(시 27:4). 주님의 전을 사모하는 것은 사랑하는 주님께서 거하시..

카테고리 없음 2022.02.13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주일설교 (02/06)

하나님께서 복되게 하사 (창 2:1-3) https://www.youtube.com/watch?v=GcM3p2DqYJk&t=4s 이 세상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창조주 되시며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고 복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믿고 섬길 때, 진정한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일곱째 날 안식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창 2:1-2).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시고 그날에 개인의 유익을 위한 모든 세상일을 쉬게 하셨습니다(출 20:10-11). 하나님은 영육 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

카테고리 없음 20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