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짐을 주님께 맡기라 (시 55:22)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크고 작은 문제의 짐들을 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다윗의 일생도 고난의 연속이었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 일생이었습니다. 다윗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에게 지워졌던 수많은 짐들을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맡겨야 합니다. 1. 주님께 맡기라 다윗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주님만이 문제의 해결자 되심을 믿고 모든 짐을 맡겼습니다(시 55:22a). 맡긴다는 말은 ‘던지다’는 뜻도 갖고 있습니다. 산 위에서 작은 돌을 아래로 던져 버리면 어디서도 찾기 힘든 것 같이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