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관 협업으로 지원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임시정착촌 ▲코이카가 10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개최한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임시정착촌 입주식에서 주튀르키예 한국대사관 이원익 대사(앞줄 맨 왼쪽)가 입주 예정인 지진 피해 가구에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0일 오전(현지 시각)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임시정착촌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대사관 대사, 부라 카라다(Buğra Karadağ) 하타이 주청 부주지사, 무하메트 살리 귤테킨(Muhammet Salih Gültekin) 내무부 군수, 무랏 세파 데미류레크(Murat Sefa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