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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호소문] 한교총,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에 동참해 주십시오” -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1일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이라는 제하의 시국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이 호소문에서 한교총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한교총이 제시한 기도제목을 보면, 첫째, 의료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어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본연의 책..

카테고리 없음 2024.04.01

[뉴스앤넷] 한기총, 4월 10일 총선 위한 시국기도회 개최한다

정서영 대표회장 “6만 교회 1,000만 성도가 합심하여 기도하고 행동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오는 5일(금) 경기도 얀양시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기도회에는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을 주제로 설교한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해 지면서, 국민도 진영논리에서 분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막힌 담을 허물고 하나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 ‘합’(合)의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원한다”며 “선거가 대립과 비방으로 점철되지만, 올바른 지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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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국 9개 대학 총 1,354명의 학생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

“장기기증 인식개선 위해 전국 대학생들이 나섰다” ▲사진은 장기기증 인식개선을 위해 캠퍼스로 나선 대학생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개강 시즌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전국 9개 대학에서 총 1,354명의 학생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3년 20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1만 7,422명으로 전체 등록자의 2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지난해뿐 아니라 최근 5년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역시 20대가 33%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20대가 장기기증 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강을 맞아 대학가에서 활발히 이어지는 장기기증 캠페인이 젊은 층의 장기기증 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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