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돌봄사, 지친 몸과 마음 위로하는 병원사역 동참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전문인 사역자들을 중심으로한 일터교회 일터사역자 시대가 열렸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하나님의 섭리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 일의 소명을 강조했다. 수입을 얻기 위해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일의 소명을 받고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교회에서는 교회 안에서의 일을 사역이라 생각했다. 교회가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며 설교하고 양육하는 것에 중심을 뒀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의 사역은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 있지 않다. 일터를 세상의 일로만 치부하지 않고 직업을 통한 전문 영역에서의 선교로 간주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은 일상이 예배이고 일터가 교회다.▲간병돌봄사 형정화 목사(임마누엘교회) 환자들을 돌보며 복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