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말로 마지막까지 함께 할 동반자임을 기억하자”“가족이라는 소중한 가치가 훼손되지 않기를”“소망과 비전의 재교육을 통하여 힘 얻기를 기대하며” 사람마다 생활 방식이 다르다. 각자 소유하려는 욕망도 다르다. 그리고 무엇을 위하여 살려하는 목적도 다르다. 자신의 허물과 실수투성이를 속죄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내가 잘못 살아 왔다는 반증이다.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가며 성숙해지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젊음으로 혈기왕성했던 시절, 환경적인 힘이 있던 그 때에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행동들을 후회한다. 80대인 김씨 영감님은 가정을 이루고 아들, 딸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부부의 사랑에 자녀들은 누구보다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했으며 친구 관계도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그가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