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7천여 기도용사가 대한민국을 섬기는 대회를 소망"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제3회 ‘10.21 한국 교회 섬김의 날’를 개최한다. 코로나의 암울한 시기를 지나 한국 교회 목회자와 사모 7천여 명이 전국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한다.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목양 진심(眞心)’과 ‘사명 전심(全心)’의 정신을 마음에 품고 지난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만 하루 만에 정원 7천명이 마감 되었다.지난해 개최된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날 모습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는 “한국 교회가 부흥의 열망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리고 더불어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