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5

[뉴스앤넷] [이태근 칼럼] 세계 사막화 및 가뭄 방지의 날입니다

매년 6월 17일이 ‘세계 사막화 및 가뭄 방지의 날’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막화란 자연적인 요인 혹은 인위적인 요인으로 인해 땅이 회복 능력을 잃어버리고 황폐해지는 것을 뜻합니다. 1994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사막화방지협약이 채택되었는데, 그 이유는 지구의 사막화 현상이 전 지구적인 현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가 발표한 ‘세계사막지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지도에 따르면 현재 지구 전체 육지 면적의 75%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50년에는 90% 이상이 사막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30년도 채 안 남았습니다. 참으로 암울한 전망입니다. 종말론적인 상황입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에서 경고하기를 사막화로 인해 토지가 황폐해지면 세계 GDP가 흔들리..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뉴스앤넷] 한국정책학회, 2024 하계공동학술대회 개최

"저출생과 고독사, 디지털 전환기술의 접근” 한국정책학회(학회장 윤지웅 경희대 교수)는 지난 13(목)과 14(금) 부산롯데호텔에서 『시대전환을 선도하는 정책연구: 상생과 연결』을 주제로 하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14일에는 한국비교정부학회(학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 신한대학교 KBSI연구소, 외국인 건설노동자 감성공유형 안전교육 연구팀,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삼육대학교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 디지털트윈 공간기술 연구팀, 한국자치행정학회, 전북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국제개발연구소, 한국행정학회 커뮤니티웰빙연구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사)글로벌커뮤니티연구원이 주최한 「生과 死: 저출생과 고독사, 디지털 전환기술의 접근」 분과에 이목이 집중됐다. 건국대학교 ..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뉴스앤넷] [성명서] 한교총,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

집단휴진 속히 철회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대한의사협회의 18일 집단 휴진을 앞두고 철회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온 의사들이 환자를 떠나 집단휴진까지 결의함으로 사태가 악화 된 것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원해 온 한국교회는 우려와 함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 책무성이 부여된 법정단체인 의사협회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국민과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은 점점 가중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무를 뒤로한 채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의료계의 집단행동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이제 국민들은 피로감을 넘어..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뉴스앤넷] 충남기총, 아트밸리 아산 제1회 힐링콘서트 열어..지역민들에 감동과 힐링 선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최정원 등 출연, 최고의 무대 펼쳐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문화명품도시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고 충남 도민들에 힐링을 선사했다.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 명품도시 아산시가 주최한 제1회 아트벨리 아산 힐링콘서트가 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 이후 충남도민과 아산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내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성악과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선보이며 수준높은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이날 모처럼 찾아온 최고 수준의 음악 퍼포먼스와 화려한 공연에 시종 넋을 잃고 즐겼으며, 감동과 카타르시스로 정서와 문화적 갈증을 해소..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뉴스앤넷] [최선 칼럼] 대한민국의 선교사 입국 과정

“자유대한민국의 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한 기독교 정신” 18-19세기의 우리나라는 혼돈에 빠져 있었다. 쇄국정책으로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고립된 상태로 세계정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 당파싸움이 과열되고 있었으며 외세의 압력으로 좌충우돌하고 있었다. 19세기 말의 우리나라는 이처럼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의 순간에 직면하고 있었다. 세계 강국들에 의하여 식민지배가 보편화 되어 있던 시대에 선교사들이 조선에 입국하였다. 사회, 문화, 교육, 의료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기독교 정신은 자유대한민국의 발전에 너무나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 역사적인 발걸음을 짧게라도 돌아보는 것은 이 시대를 조명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크리스천들이 겸손하게 사역의 현장에서 고마움을 가지고 생..

카테고리 없음 2024.06.17